Our "입트영" and Parenting Group
We are an "입트영" study group that first got started(started 그냥 시작/got started 준비하고 목적성을 가지고 시작할 때) in the fall of 2016. After delivering our babies, it felt depressing and stifling(스타이플링: 상황이나 장소가 답답하고 숨막히는) to just stay at home all day. So, we formed a group where we could bring along our newborns to study. The kids were so young at first that it was a chaotic mess of studying and childcare. cf.pandemonium(팬더모니엄):아수라장, 난장판
저희는 2016년 가을부터 시작한 '입트영' 스터디 그룹입니다. 출산하고 나서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것이 너무 우울하고 답답해서, 갓난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서 공부라도 해 보자 싶어 결성된 모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공부 반 육아 반, 그야말로 난장판이었지요.
But as the kids grew older and started going to daycare, we gradually created an environment where we could really hit the books. That's when we started buying the "입트영" books and our studies began in earnest.
그런데 아이들이 조금씩 크고 어린이집도 다니게 되면서, 공부다운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점점 만들어졌습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입트영' 교재를 구입해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Over the years, the group has seen many changes due to members moving or returning to work. Even so, everyone's passion for learning has been top-notch, and we are now in our 8th year. Thanks to our diligent studies, one of the members and I even took the OPIc exam two years ago and achieved an IH grade, a big accompplishment for us.
시간이 지나면서 멤버들의 이사나 복직으로 인해 모임이 많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모두들 배움에 대한 열정만큼은 대한민국 최고였고, 이제 8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다 함께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재작년에는 저와 멤버 한 명이 OPIc 시험을 보고 IH 등급을 받는 쾌거도 이루었습니다.
feel depressing and stifling 우울하고 답답하다
bring along 데리고 가다
go to daycare 어린이집에 가다
begin in earnest 본격적으로 시작하다
be top-notch 최고 수준이다 = second-to-none
Dialogue Practice
A: How long have you been studying "입트영" as a group? 함께 '입트영'을 공부한 지 얼마나 되셨어요?
B: It's been almost 9 years now. 이제 거의 9년이 다 되어 가요.
A: Wow, you've been at it for a really long time. 와, 정말 오래 해 오셨네요.
B: Yes, we first got started when our kids were born, and now they are already in grade school. 네,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 처음 시작했는데, 벌써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었네요.
A: Have you been doing it continuously without a break? 한 번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해 오신 거예요?
B: Yes, pretty much. Meeting once a week to study together has become a part of our lives. 네, 거의 그래요. 일주일에 한 번 만나서 같이 공부하는 것이 삶의 일부가 되었어요.
as a group 단체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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