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Easy English
I'm a Taurus. 난 황소자리야.
Mina : Tom, do you know what your MBTl is? 톰, 넌 너의 MBTI가 뭔지 아니?
Tom : Sorry. I don't get it. What's MBTI?미안,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MBTI가 뭐야?
Mina : I don't know what it stands for, but in Korea, MBTI is quite popular for understanding personality types.그게 뭘 뜻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한국에서 MBTI는 성격 유형을 이해하는 데 아주 인기야.
Tom : Never heard of it. In my hometown, people often ask, "What's your star sign?" as a conversation starter. FYI, I'm a Taurus.한 번도 못 들어 봤어. 우리 고향에서는 사람들은 종종 대화를 시작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별자리가 뭐냐고 물어. 참고로, 난 황소자리야.
* FYI (=for your information) 참고로
2/20 입이 트이는 영어
Father-Son Weekend 아빠와 아들의 주말 보내기
My husband and I are raising our 3-year-old son. I work as a pharmacist at a university hospital, and every other weekend, I have to be on duty. When I work weekends, my husband has no choice but to spend time alone with our son.
At first, my husband found it difficult to look after our son all by himself, so my mom would come over to lend a hand. As our son grew a bit older, he became able to do various father-son activities. That meant they became less dependent on my mom's help.
While spending time with our son, my husband captures those moments on camera, sending me pictures via Kakaotalk. Catching glimpse of our child while I'm at work brings a smile to my face. I'm grateful that our child can have a great time with his dad when I am not around.
우리 부부는 세 살이 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나는 대학 병원에서 약사로 일하고 있는데, 격주 주말마다 당직 근무를 해야 한다. 내가 주말 근무를 하는 날에는 남편이 어쩔 수 없이 혼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처음에는 남편이 혼자서 아이를 돌보는 것을 힘들어해서, 친정 엄마가 오셔서 도와주셨다. 그러다 아이가 조금 자라면서 남편이 아들과 할 수 있는 놀이들이 다양해지자, 친정 엄마의 도움이 크게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남편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카카오톡으로 나에게 사진을 보내 준다. 일하는 동안 틈틈이 아이의 모습을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내가 없어도 아이가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be on duty 근무 중이다
*work weekends 주말 근무를 하다
*lend a hand 돕다 ex)My mom would come over to lend a hand.
*catch a glimpse of ~을 잠깐 엿보다
*bring a smile to one's face 미소짓게 하다
*be not around 그 자리에 없다
Dialogue Practice
A: Who looks after your child when you have to work weekends?주말 근무를 해야 할 때는 누가 아이를 봐 줘요?
B: My husband is in charge of that, of course. 남편이 전담해서 보죠, 뭐.
A: Isn't your child still quite young? 아이가 아직 많이 어리지 않아요?
B: Yes. still very young. He's just turned three now. 네, 아직 많이 어려요. 이제 만 3살이에요.
A: He must be having a good time with his dad now.그래도 이제는 아빠랑 잘 놀겠네요.
B: That's right. They often visit aquarium and spend quality time together. 맞아요. 수족관에도 자주 구경 가고 둘이 시간을 잘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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