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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EBS

3/4 EBS English

by 울13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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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asy English

I am the nurse here. 전 여기 간호사예요.

Nurse : Hello, I am the nurse here. The doctor has recommended getting an IV to boost your energy.

안녕하세요, 전 여기 간호사예요. 선생님께서 기력을 좀 찾으시라고 정맥 수액 주사를 권하셨어요.

*intravenous 정맥 주사

Patient : Oh, okay. Where should I go? 아, 네. 어디로 가야 하나요?

Nurse : Follow me, please. I'll take you to the injection room. 저를 따라오세요. 주사실로 안내해 드릴게요.

Patient : Thank you. Does the IV take a long time? 감사합니다. 수액 주사는 오래 걸리나요?

Nurse : Not too long... about half an hour? Do you need to leave by a certain time?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대략 반 시간 정도? 꼭 가 보셔야 하는 특정 시간이 있으신가요?

Patient : Not necessarily. Thanks. 꼭 그렇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3/4 입이 트이는 영어

Hobby Influencer 취미를 살려 인플루언서 되기

 

Taking pictures is my hobby. I didn't major in it at school, but I've maintained an interest in it as a hobby and a special skill since the 8th grade becasue it's so fun.

나에게는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다. 비록 나의 학교 전공은 아니었지만, 재미를 느껴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취미이자 특기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Four years ago, in 2020, I started uploading pictures I'd taken online, with the idea that people would use them as wallpapers on their devices. I felt disappointed at first because the number of views and downloads was not as high as I had hoped. But I didn't give up. I kept uploading photos and researched ways to touch up the pictures.

4년 전인 2020년, 나는 사람들이 내 사진을 기기 배경 화면으로 쓰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인터넷에 내가 찍은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가 기대했던 만큼 조회 수나 다운로드 수가 높지 않아서 실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사진을 올리고 사진을 보정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

 

Having kept at it for a few years, by now I have gained 13,000 followers. My family and friends even refer to me as a photographer. Sharing my photos with a larger audience brings me more happiness and a sense of pride, compared to enjoying photography as a solo hobby.

그렇게 몇 년을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새 13,000명의 팔로워가 생겼다. 가족들과 친구들은 나를 사진 작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혼자만의 취미로 사진을 즈릴 때보다 많은 사람과 공유하는 지금이 더 행복하고 자부심이 느껴진다.

 

* not as high as one had hoped 기대했던 만큼 높지 않은

ex) My test score was not as high as I had hoped. 내 시험 점수가 기대했던 만큼 높지 않았다.

* touch up a picture 사진을 보정하다

 

Dialogue Practice

A: You really have a knack for taking pictures. 사진 찍기에 정말 재능이 있으시네요.

B: Oh, it's one of my biggest hobbies. 아, 저의 가장 큰 취미 중 하나예요.

A: I see. Have you ever taken any formal photography classes? 그렇군요. 사진을 정식으로 배우신 적이 있으세요?

B: I took a hobby-oriented class led by a professional potographer once. 전문 사진 작가가 진행하는 취미형 강의를 한 번 들은 적은 있어요.

A: But your skills seem so advanced! 그런데 실력이 상당하신 것 같은데요!

B: I think I leveled up as I continued to research and practice on my own. 혼자서 계속 연구를 하며 연습하다 보니 실력이 향상된 것 같아요.

 

* have a knack for ~에 재능이 있다

* hobby-oriented class 취미형 강의

* level up 실력을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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